시즌 1, 에피소드 5: 청춘으로 돌아가는 4번째 여행, 시원한 대나무 숲이 있는 전라남도 담양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든다. 밥보다는 미팅이 하고 싶은 청춘들은 즉석 소지품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