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수지(이시영)는 15년 전 범죄를 저지르고도 풀려난 택시기사 이장수(권재원)에 대한 대장의 미션을 받고, 파수꾼들과 뒤쫓는다. 한편, 도한(김영광)은 탈주범 조수지를 잡고자 하는 경검 합수부에합류해 작전을 계속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