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할 수 없는 경찰과 검찰의 수사로 평범한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이 난 이들이 정의를 실현하고자 힘을 모은다.
에피소드 1
누구든 달려와 구해 줄 거라고...
한 남자가 자신이 2004년 삼일슈퍼 살인사건의 진범이라며 자수해수지(이시영)가 사건을 맡게 된다. 당시 담당형사였던 광호(김상호)는자기 잘못을 덮기 위해 도한(김영광)에게 수사를 막으라고 지시한다.
에피소드 2
너지, 니가 우리 윤아 옥상으로 데려갔지. / 법으로는 못 잡는다잖아요...!
경찰서에 출두한 시완(박솔로몬)은 유나(함나영)가 발을 헛디뎌사망했다고 진술하고, 수지(이시영)는 시완이 유나를 살인했다고확신한다. 은중(김태훈) 대신 도한(김영광)이 이 사건을 맡게 된다.
에피소드 3
이번에도 약속 못 지켜서 엄마가 미안해
수지(이시영)는 시완의 복수에 실패한 뒤 수상한 장소로 끌려와'파수꾼들'과 처음으로 마주한 채 인생이 뒤바뀔만한 선택을 한다. 한편 도한(김영광)은 윤승로(최무성)를 향한 복수를 위해 오랫동안기획했던 일을 실행하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4
이 사람이 아직도 형사로 보여요?!
수지(이시영)는 새봄(장재희)이 납치되는 것을 두고볼 수 없어 무모한추격전을 시작하고, 파수꾼들도 공조하게 되며 전국에 이들의 신분은노출된다. 한편, 수지의 탈주에 자신의 복수가 뒤틀릴까 싶은 도한(김영광)의마음은 점점 초조해져만 간다.
에피소드 5
대체 정체가 뭔지, 무슨 속셈인지...
수지(이시영)는 15년 전 범죄를 저지르고도 풀려난 택시기사 이장수(권재원)에 대한 대장의 미션을 받고, 파수꾼들과 뒤쫓는다. 한편, 도한(김영광)은 탈주범 조수지를 잡고자 하는 경검 합수부에합류해 작전을 계속 진행한다.
에피소드 6
이제 시작인데, 당신 마음대로 하게 둘 수 없어.
도한(김영광)은 이간질을 시도해 윤승로(김무성)에게서 상사 오광호(김상호)를 제거하고 1차 신임을 얻는 데 성공한다. 한편, 수지(이시영)는 보미(김슬기)가 트라우마를 얻은 사건을 접하며다시 한 번 위기에 휘말린다.
이시영
김영광
김태훈
김슬기
최무성
키
손형석
박승우
장재훈
박효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