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
에피소드 2
인권 변호사였던 어머니가 쓰던 기성 사무실에 '무법 로펌'을 차리고 '이영수 시장 살인사건'의 변론을 수임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상필. 한편, 상필이 운영하는 무법 로펌의 사무장으로 일하게 된 재이는 상필이 도대체 왜 그렇게 사건을 수임하려고 하는 것인지 알아내려고 애를 쓴다. 마침내 공판 당일, 재판장으로 향하던 재이에게 일촉즉발의 위기가 다가온다. 과연, 상필의 발걸음은 재판장과 재이가 있는 곳, 어느 곳으로 향할까?
1시간 2분 · 2018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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