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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3: [왕진원정대, 두 번째 원정지 강원도 정선]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병원을 갈 수 있는 시대, 하지만 도심을 벗어나면 여전히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그 중 대표적인 의료 취약지역이 바로 강원도. 전국 8도에서 의료기관 수가 가장 적으며 특히 정선에는 종합병원이 한 곳도 없는 상황이다. 병원 한 번 가기 힘든 강원도 정선.그런 석곡리 주민들을 위해 왕진원정대가 떴다![100년 된 가옥을 지키는 아흔의 할머니]낡은 오두막 툇마루에 외로이 앉아계신 할머니 한 분...바로 첫 번째 왕진의 주인공 유경자(90세) 할머니다.흙벽으로 만들어진 부엌에는 할머니의 고된 인생이 느껴진다. 평생 홀로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며 살아온 할머니는허리와 다리 통증 때문에 매일 진통제 없이는 걷기도 쉽지 않다. 수십 년을 통증과 고통 속에서 살아온 할머니...과연 할머니의 아픔은 치료될 수 있을까?[13살 찬이와 말 키우는 할머니]석곡리 왕진 중 원정대
리얼리티 · 2019년 4월 21일 · 4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