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코우키는 편의점에서 일어난 사고 때문에 졸지에 해고까지 당한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바로 구직 활동을 시작하지만 채용해 주는 곳이 없어 애를 먹는다. 결국 엄마 아리사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지만 호락호락 들어줄 리가 없다. 코우키는 기분 전환 삼아 천사를 패밀리 레스토랑에 데려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