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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3: 축구가 하고 싶은 녀석만 와라'. 정식으로 감독이 된 카미야는 그렇게 말했다.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난 히데토는 빌린 유니폼을 돌려주기 위해 아침 연습을 하고 있던 축구부에 찾아간다. 용무를 마치고 돌아가려고 했지만 카미야가 나타나면서 상황이 일변한다. 축구부원이 아님에도 히데토는 카미야에 의해 포워드로서 스타팅 멤버로 지명받는다. 당황해서 입부하지 않겠다고 거부한 히데토였지만 카미야는 대신 보충할 생각은 없다. 즉, 그러면 10명이서 시합하도록 하겠다고 말한다. 의지하는 듯한 부원들의 시선에, 어쩔 수 없이 입부를 결심하는 히데토. 그리고 카미야는 자신이 감독을 맡은 이상 1개월 이내로 1승도 못할 경우 이 축구부를 폐부시키겠다고 말했는데.
일본 애니메이션 · 2022년 7월 18일 · 2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