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사도 (새)가 이끄는 히바나는, 살짝 부끄럼을 타는 마법소녀였다. 마법소녀를 동경해 적극적으로 일에 임하는 그녀를 사도 (새)는 진정한 마법소녀라고 평가했다. 그러던 어느 날, 상처투성이가 되어 악과 싸우던 히바나의 앞을 미라가 가로막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