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인간 멸종의 위기를 불러일으킨 가스트레아 바이러스, 이에 바라늄을 활용한 거대 모노리스로 인류를 진켜낸 인간은 10년의 전쟁을 이어간다. 한편 도쿄에 사는 소년 렌타로는 대 가스트레아 스페셜리스트 민경의 일원으로 이니시에이터이자 파트너인 아이하라 엔쥬와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