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누군가에게 쫓기던 희재는 기윤의 뺨에 키스하며 강렬한 첫 만남으로 잊을 수 없는 기억을 기윤에게 남기고 사라진다. 한편 희재는 기윤이 눈엣가시처럼 여기는 NA 엔터에서 우아한 제국의 배우 갑질로 출연 하차를 하게 된 위기에 놓인 우혁을 작품에 다시 투입하는데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