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58: ■말년에 자식 복이 중요하다 VS 말년에 배우자 복이 중요하다-배우 송광자!칠십에 데뷔해 팔십에 해외로 진출했다 “아나운서 퇴직하고 아들의 권유로 배우에 도전했는데,로 해외 진출까지 하게 됐어요”-조재원 엄마 김동금!아들 유튜브 구독자 200만 명 달성은 내 덕분이다?“남들은 자식 덕분에 내가 성공했다고 하지만, 내 욕쟁이 캐릭터 덕분에 아들이 뜰 수 있었던 거예요”■다 늙어서 일 벌이는 남편이 문제다 VS 한 길만 파라는 아내가 문제다-패션 사업가 함서경!몇십억 날려 먹더니 말년에 쪽박 차고 싶어?“무역하던 남편이 사업을 시작하며 수십억 투자하더니, 이제는 해보지도 않은 반도체 부품까지 손을 댔어요”-개그맨 황현희!실수할 용기를 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처음 투자를 시작할 때 개그맨이 무슨 투자를 하냐며 비난받았지만, 결국 성공해서 인생 2막을 펼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