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시합에만 나가면 지는 복서 사사키는 중요한 시합을 앞두고 러닝 훈련을 하다가 갑자기 배가 아파진다. 화장실을 찾다가 ‘잇카겐’ 간판을 보고 뛰어들어가는 사사키. 그런데 식당 주인은 사사키를 잡아먹을 듯 노려보면서 앉으라고 소리친다. 그러더니 매실장아찌가 들어간 죽을 만들어 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