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에피소드 3: 서로 영업 실적을 경쟁하던 사루카와와 아키야마는 미츠바 문구로 함께 영업을 가게 된다. 영 손발이 안 맞는 두 사람에게, 미츠바 문구의 케이코 사장은 자신을 접대하라고 요구한다. 아키야마는 매운 걸 못 먹는 케이코 사장을 태국 음식점으로 초대한다. 맵지 않은 태국 요리 덕분에 계약은 성공하는 듯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