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음식을 통해 인생의 참맛을 느끼고 이로 인한 성장을 그린 드라마
에피소드 1
매운맛 주류점과 아주 매운 라면
음료 회사 '론론'의 직원 사루카와는 오사카 본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도쿄지사 영업촉진실로 오게 된다. 그러나 전근 첫날부터 전통 있는 주류점 영업을 가지만 실패한다. 그날 저녁, 실장인 타니오카를 비롯하여 영업촉진실 직원들 모두가 사루카와의 환영회를 열어준다. 그러나 그곳에서 나온 음식은 놀라울 정도로 매운 음식뿐이었다.
에피소드 2
매운맛 초저가 마트와 아주 매운 숯불구이
음료 회사 '론론'의 도쿄지사 영업촉진실로 온 사루카와. 어느 날 타니오카 실장에게 '2신' 난이도의 마트 영업을 명받는다. 그곳은 선대 사장의 뒤를 막 이은 초보 사장이 경영하는 염가 마트였다. 게다가 전날 동기인 오오코우치가 도전했지만 실패한 곳이기도 했다. 켄타는 마음을 굳게 먹고 영업하러 가지만 '우리 마트와 다른 마트의 차이가 뭐냐'는 사장의 질문을 받는다.
에피소드 3
매운맛 가라테 도장과 아주 매운 마파두부
음료 회사 '론론'의 도쿄지사 영업촉진실로 온 사루카와. 어느 날 '5신' 난이도의 가라테 도장 '타카노 회관'에 영업하러 가게 된다. 론론 자판기 도입을 부탁했지만, 관장에게 바로 거절당한다. 가라테와 관련된 안 좋은 과거가 있는 사루카와는 그날 밤, 아주 매운 마파두부를 먹는다. 그리고 꺼려지던 일도 제대로 경험해보자고 결심한 후, 가라테 도장을 찾아가 입문한다.
에피소드 4
매운맛 경리부장과 아주 매운 타이 요리
음료 회사 '론론'의 도쿄지사 영업촉진실로 온 사루카와, 어느 날, 경리부의 마에다 부장에게 기한이 지난 경비 신청 건으로 혼난다. 이를 본 경리부의 타카미야가 사무처리를 도와주겠다고 나선다. 타카미야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사루카와는 감사 인사도 할 겸 같이 밥을 먹자고 한다. 타니오카 실장이 추천해준 타이 요릿집에서 좋은 분위기가 만들어지던 순간 아주 매운 얌운센이 나온다.
에피소드 5
매운맛 룸살롱과 아주 매운 오코노미야키
음료 회사 '론론'의 도쿄지사 영업촉진실로 온 사루카와. 어느 날, 동료들과 함께 룸살롱에 간다. 가게에 론론 제품이 없다는 이유로 영업 명령을 받은 사루카와는 다음 날 바로 가게를 찾는다. 그러나 점장은 사루카와를 내쫓는다. 점장이 가게 넘버 1 호스티스인 아카리가 하는 말이라면 뭐든지 들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루카와는 다시 가게를 찾아가 아카리를 지명한다.
에피소드 6
매운맛 목욕탕과 아주 매운 멕시코 요리
음료 회사 '론론'의 도쿄지사 영업촉진실로 온 사루카와는 순조롭게 신규 계약을 따내고 있었다. 어느 날, 아내와 다투고 회사에서 자던 타니오카 실장이 잠꼬대로 외친 말에 영업촉진실 직원들은 실장의 불륜을 의심한다. 그 후에 타니오카의 명령으로 사루카와와 오오코우치는 전통 있는 목욕탕에 영업하러 간다. 목욕탕 사장님의 이름을 본 두 사람은 실장의 불륜 상대가 아닐까 의심한다.
기리야마 아키토
모리타 간로
마에카와 야스유키
히라타 미츠루
시바타 케이스케
Paul Young
Tatsuro Nishik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