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요리 셰프인 오바나는 음모에 휘말려 정상회담을 망치고, 벼랑 끝까지 몰린다. 그런 그가 미슐랭 3스타 셰프가 되고 싶은 린코와 함께 도쿄에 프랑스 레스토랑을 연다.
에피소드 1
프랑스에서 열린 정상회담의 만찬을 담당한 오바나는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고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다. 그런 그가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면접을 준비하던 린코를 도와주게 된다.
에피소드 2
일본에서 새로운 레스토랑 그랑 메종 도쿄의 오픈을 준비하던 오바나는 대출 문제 때문에 위기를 맞는다. 계속 대출을 거부당하던 어느 날, 유명 세프인 아이자와에게 도움을 청한다.
에피소드 3
그랑 메종의 대표 고기 메뉴 개발에 매진하는 오바나와 린코는 번번히 실패를 거듭하다 농림수산성 주체 수렵육 요리 대회에 참가한다. 그러면서 요리에 쓸 신선한 수렵육을 찾아 나선다.
에피소드 4
오픈을 앞둔 어느 날,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보유한 잡지의 다이닝 편집장 린다가 프리 오픈 초대를 부탁한다. 린코와 오바나는 좋은 평가를 얻기 위해 쇼헤이의 도움을 구한다.
에피소드 5
프리 오픈을 평가한 린다의 기사 때문에 오픈날 예약은 모두 취소가 되고, 비난도 거세진다. 그러자 오바나는 손님을 기다리지 말고 찾아 나서자며 푸드 페스티벌에 참가하기로 한다.
에피소드 6
오바나는 쇼헤이가 탄고의 가쿠로로 가자 경쟁자가 생겼다며 오히려 좋아한다. 그리고 톱 레스토랑에 오르기 위해 생선 요리를 개발하고, 키쿠로의 쇼헤이도 생선 메뉴로 승부를 건다.
기무라 타쿠야
스즈키 쿄카
타마모리 유타
사와무라 잇키
쿠로이와 츠토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