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영랑은 여론조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뽑히고, 부성악기가 아니라 부성그룹으로 회사를 성장시킬 야심을 품는다. 최변호사는 영랑에게 이제 때가 된 것 같다며 부성그룹의 새로운 주인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한편, 지호는 영랑의 생일파티를 준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