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4: 사과 수확으로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밀양 산내면 미라마을에서 일꾼으로서의 하루를 마치고 곤히 잠든 새벽, 이들을 깨운 ‘모닝 엔젤’은 가수 황보다. 그는 강인한 체력과 뛰어난 일솜씨를 선보이며 일꾼 3총사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는 후문. 신입 일꾼 황보까지 합세한 일꾼들의 쉴 틈 없는 민원 해결은 오늘도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