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올해로 등단 40주년을 맞은 소설가 박범신을 만나러 간다. 한때 많은 비판을 받으며 절필까지 했었던 그는 영원한 현역으로 생을 마감하고 싶다는 바램을 보인다. 4번의 자살시도까지 했었던 그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이유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