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배우 김보라가 외할머니와 함께 대만으로 떠난다. 김보라는 유난히 입맛이 까다로운 할머니 때문에 걱정인데... 하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할머니의 꿈이 요리사였다는 의외의 사실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