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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1432: 3월 1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한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인신매매·감금·폭행·고문 등이 자행되고 있다는 캄보디아 범죄단지의 충격적인 실태를 폭로한다.# 캄보디아에서 도착한 구조 요청 신호“캄보디아에서 아들한테 연락이 왔어요.오늘까지 돈을 안 부치면 다른 데로 팔려 간다고….”- 김민성(가명) 씨 아버지‘그것이 알고 싶다’에 긴급히 걸려온 제보 전화. 지난 1월 캄보디아로 출국했던 아들이 여권을 빼앗긴 채 범죄조직의 근거지에 감금돼 있어 구해달라는 내용이었다. SOS를 요청한 이는 스물여섯 김민성(가명) 씨. 그는 조직원들에게 폭행과 함께 발톱이 뽑히고 담뱃불로 발등을 지지는 고문까지 당했다고 한다.아버지로부터 제보 전화를 받은 다음날, 다른 곳으로 팔려가기 직전 조직원과 한 호텔에 머물렀다가 가까스로 탈출했다는 민성 씨. 제작진은
범죄 · 2025년 3월 1일 · 1시간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