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부드럽지만 날카로운 거센 봄바람에 텐트가 흔들리자 민호는 장장 11시간 30분 만에 눈을 뜨고 이어 다른 멤버들도 눈을 뜨지만, 어제의 여파로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깨끗하게 씻고 단장을 마친 YB 팀원들은 리더 송민호의 생일상을 차리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