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다시 발생한 수수께끼의 '인체 자연 발화 현상'. 게다가 타카나시와 코노이케의 활약으로 용의자를 체포하지만 그가 소사 사건 2건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자 타카오의 추리도 막히게 된다. 이것은 저주인가, 살인인가. 놀라운 '진범'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