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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1: '소프라노' 라고도 불리는 사이드 음룸바바는 프랑스에서 가장 가난한 마르세유 북부 지역 출신이다. 코모로 이민자의 아들인 그는 프랑스 공립학교와 코란 학교에서 교육을 받으며 랩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리고 결국 사촌들과 ' 씨 카트르 드라림' 이란 그룹을 만들기도 하며, 이 과정에서 아버지와 갈등을 겪기도 한다. 그리고 90년대, 소프라노는 가장 친한 친구인 마테오, 자말리, 메즈를 만난다. 인종 차별이 만연했던 1998년, 프랑스가 FIFA 월드컵에서 축구선수 지단의 활약으로 우승하며, 네 친구들은 그로부터 희망을 보게 된다.
음악 · 2022년 6월 15일 · 4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