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선사 측에서 아리고의 비상 신호를 수신하고 암호를 이용해 선박이 납치된 상황을 확인한다. 에디트는 군부대가 올 거라며 타렉에게 투항을 권하지만, 타렉은 이를 거부하고 선사와 협상하려 한다. 한편 경비 팀장 칼은 해군이 올 때까지 기다리라는 지시에 자존심이 상해 단독 행동에 나서기로 다짐하고 이탈리아 군경찰 니콜라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