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배우 사미자가 손자와 함께 오사카로 떠난다. 갓 제대한 첫손주와의 관계를 다시 돈독히 하고 싶은 사미자는 오사카에서 손자에게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하며 가족의 정을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