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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1431: 22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5년째 미제로 남은 목포 여대생 살인 사건의 범인을 추적한다.# 배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대생간호사를 꿈꾸며 전남 목포에서 국가고시를 준비하던 22살 대학생 조미경 씨. 2010년 10월 15일 밤 11시 14분경, 아르바이트를 마친 그녀가 공원길을 걸어서 귀가하는 중이라고 언니에게 문자를 보낸 뒤 연락이 두절됐다. 16일 새벽 미귀가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공원 인근 산책로를 수색하던 중 한 배수로에서 변사체를 발견했다. 미경 씨였다.하의가 벗겨진 채 숨져있던 미경 씨. 누군가 그녀를 공격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뒤 목을 졸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됐지만, 목격자도 CCTV도 없어서 수사는 난항에 빠졌다. 유일한 단서는 미경 씨 몸에서 검출된 범인의 DNA. 경찰은 그녀의 지인부터 동종 전과 우범자, 인근 주민 등 3,000여 명의 DNA를 채취해 대조했지만 끝내 범인을 특정하지 못했다.
범죄 · 2025년 2월 22일 · 1시간 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