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웨스트사이드 리퍼라는 연쇄살인범 때문에 LA는 공포에 휩싸인다. 한편 돈 때문에 힘들어하던 네이선은 배관공에게 무료 테니스 레슨을 해 주며 친해지고, 살인 사건 마니아인 에이바는 살인범의 정체를 추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