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비탈길 교살범 사건에 관한 수사가 일 년째 지진부진한 가운데, 언론의 관심은 이내 곧 다른 쪽으로 쏠린다. 그러던 중, 워싱턴 벨링턴에서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