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3: 관절 건강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이날 증인으로는 전 국가 대표 농구 선수 박찬숙이 출연한다. 그녀는 1975년 17세의 나이로 최연소 여자 농구 국가 대표에 발탁되며 대한민국 농구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박찬숙은 “1984년 LA 올림픽 전 무릎 부상을 겪으며 연골 파열 진단을 받고 은퇴를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밝힌다. 하지만 그녀는 꾸준한 노력을 통해 부상을 극복했고, 지도자로서 농구 코트 위를 종횡무진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방송에선 63세의 나이에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출전해 2위에 오른 장래오 씨 등 퇴행성 관절염을 극복한 사람들의 특별한 비법이 소개된다.

출연 박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