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육안연은 현재의 기억을 안고 과거로 돌아가고 어머니, 남동생과 재회하자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목택이 신분을 숨긴 채 은밀하게 자신을 찾아오자 육안연은 그의 신분과 의도를 바로 폭로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