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새터민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현진은 남한으로 처음 왔을 때 받았던 도움을 생각하며 사람들을 돕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그런데 이런 현진이 밤이 되면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