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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에피소드 14: 버크에게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하게 된 크리스티나는 고민에 빠진다. 버크의 동거 제안을 받아들여 함께 살고 있지만 사실 전에 살던 집을 처분하지 않았던 것. 메러디스는 셰퍼드를 다시 꿈나라 선생이라 부르기 시작하고, 크리스티나는 그것이 불만스럽다. 조지는 개와 자신 중 택하라는 말에 메러디스가 망설이자 상처받는다. 그리고 한 달째 병원에서 나가지 않고 있는 70대 노인 환자 소피 부인을 맡는다. 소피는 딸의 집수리가 끝나기 전에는 나갈 수 없다고 버틴다. 심기가 불편한 크리스티나는 흡연 사실을 숨기려 한 손가락 절단 환자 릭에게 사납게 쏘아붙였다가 셰퍼드에게 핀잔을 듣는다. 그러나 메러디스를 힘들게 하는 셰퍼드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크리스티나는 오히려 셰퍼드를 몰아붙인다. 시험 결과를 받아 들고도 봉투를 뜯지 못하는 알렉스. 그는 식도 손상으로 실려 온 일본인 먹기 대회 출전자 유미를 맡는다. 유미의 코치는 부상의 심각성을 숨기고 유미를 경기에 출전시켰다가 증상만 더 악화시킨다. 메러디스는 지나치게 행복한 환자 나오미가 마약중독이라고 생각하지만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온다. 메러디스는 재검사를 위해 버크의 서명을 위조하는데, 버크는 크리스티나를 설득해 준 것이 메러디스라고 믿고 일을 묵인해 준다. 조지는 요양원으로 가야 하는 소피 부인과 헤어지면서 소피의 말에 용기를 얻어 메러디스에게 집에서 나가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결국 메러디스는 개를 셰퍼드 부부의 집에 맡긴다.
드라마 · 2006년 1월 21일 ·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