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대한민국 치안의 중추인 서울지방경찰청 유랑에 나선 이상민과 조우종 그리고 걸스데이 소진은 구내식당에서 역대급 점심 메뉴를 먹으며 경찰들의 애환을 듣는다. 김영철은 57분 교통정보 리포터로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