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에피소드 3: 새로운 프로젝트를 수주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운이 없는 야마다. 알고 보니 요코가 자신의 구직활동이 안 풀려서 기운이 없는 바람에 야마다와 연락이 안 되는 것이 문제였다. 두 사람은 지친 기운을 북돋아 주는 코노지 '다이리키 주조'에 요코를 불러낸다. 요코는 오사카를 연상케 하는 내부 분위기에 감탄을 금치 못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