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현지(고민시)는 사라진 엄마의 행방을 찾기 위해 검찰을 찾아가고, 출처를 알 수 없는 요트사고 증거영상이 도시장(김법래)에게 전송되면서 요트사고는 재벌, 정치, 검경이 복잡하게 얽힌 국제도시 게이트로 번져나간다. 한편 제니장(김선아)은 데오의 미래를 걸고 김여옥(장미희)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