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시로고와의 합동 합숙도 어느덧 마지막 날을 맞이했다. 시로고가 돌아가는 시간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서, 츠키유키 마시로의 제안으로 학생들끼리 교류를 겸한 레크리에이션으로 '숨바꼭질'이 시작되었다. 서로 술래를 뽑아 대결하는 숨바꼭질은 점점 치열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