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음악으로, 죽음으로
아메리칸드림
시즌 1 에피소드 2:
소프라노가 그의 사촌들과 함께 결성한 그룹 '씨 카트르 드라림'은 전설적인 랩 그룹 '아이엠'의 멤버 아케나톤과 함께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한편, 소프라노는 하루 종일 열심히 일하며 매일 밤 마테오, 자말리, 메즈와 함께 뮤직 비디오를 보고 그들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룹의 맏형 메즈는 아메리칸 드림으로 머리가 꽉 차있다. 어린 시절을 가난하게 보낸 메즈는 어릴 적부터 배관공으로 일했으며, 그 노력 덕분에 그는 뉴욕 여행을 다녀오게 된다. 미국 문화를 접한 그는 한층 더 성장하며 프랑스에 돌아온다. 그는 미국 빈민가 출신에서, 본인만의 '음악 제국'을 건설한 미국 래퍼 '제이지'에 영감을 받았고, 곧 소프라노와 친구들은 본인들의 음악 비즈니스에 첫 발을 내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