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상위 1% 아닌 99%의 선수를 프로구단에 입단시킨다는 목표를 갖고 청춘 야구단 감독을 찾아 나선다. 한국 야구의 전설, 김병현을 찾아가 야구단 감독직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