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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685: 8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텔레그램에서 240명에 달하는 피해자들에게 성 착취 범죄를 자행한 ‘목사’ 김녹완의 정체를 추적한다.# 성범죄 자경단을 자처한 남자지난 2023년 12월, 김소민(가명) 씨는 낯선 이로부터 메시지를 받았다고 한다. 자신을 성범죄자 잡는 자경단원이라고 소개하며, 소민 씨의 얼굴이 합성된 노출 사진이 텔레그램에 유포되어 있다고 알려왔다는 남자. 그는 유포자의 신상을 텔레그램에 박제할 예정이니, 소민 씨에게 의심 가는 인물의 신원 정보를 요구했다고 한다.‘피해자들은 하나같이 왜 이런지.경고 차원에서 말씀드리려 한 건데 실행해야겠네요.’- 자경단원 메시지남자의 신원 정보 요구는 거절한 뒤, 경찰에 합성 사진 유포를 신고했다는 소민 씨. 그러자 남자는 소민 씨가 사진 유포 가해자를 두둔했다며 돌변했고, 소민 씨의 가족 이름과 직장명 등 개인정보를 퍼뜨리겠다며 협박해왔다고 한다.
범죄 · 2025년 3월 8일 · 1시간 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