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소정은 괴상한 인물이 자신을 공격하는 악몽에 시달리고, 덕훈은 자살 사건이 일본의 사이비 종교와 관련이 있으리라 추측한다. 한편 덕훈의 부적을 내팽개친 건물주는 엘리베이터에서 이상한 일을 겪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