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모래 폭풍이 몇 달째 계속되자, 올림푸스 타운의 시설과 개척자들의 정신 상태는 갈수록 타격을 받게 된다. 이에 하비에르와 로버트는 목숨을 걸고 시설 외부 수리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