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장우는 준비한 화염병으로 적군의 탱크를 제압하지만 역부족이다. 후퇴 하던 중대원들은 마지막 남은 배에 살아남은 자들과 무기를 우선적으로 싣으려고 하지만 장우의 반대로 결국 부상자들을 태우고 남하한다. 대전으로 후퇴한 2중대는 병력을 보충하기 위해 시내로 나가 강제로 병사들을 징집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