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본격적으로 시동된 류구코마치와 거기에 온 힘을 쏟아붓는 리츠코. 프로듀서는 여기에 자극을 받아 의욕을 불태우지만 왠지 위태위태한 실수를 연발한다. 심지어 더블 부킹으로 펑크까지 내서 미키가 대타로 투입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