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6 프로덕션 소속으로 대부분 데뷔한 지 반 년이 되지 않은 신인들인 여자 아이돌 12명이 각자의 다채로운 개성을 뽐내며 자신들의 일상을 선보인다.
에피소드 1
이제부터가 그 소녀들의 시작
765 프로덕션 소속 여자 아이돌 12명. 대부분이 데뷔한지 반년이 채 안된 신인들로, 다채로운 개성을 뽐내는 원석들. 먼저 그 소녀들의 일상을 들여다 보았다.
에피소드 2
준비를 시작한 소녀들
이번달 들어 오디션에서 전멸한 765프로덕션. 이에 문제점을 찾아 머리를 맞댄 회사 멤버들. 결국 프로필 사진에 문제가 있다는 결론이 나서 없는 돈 탈탈 털어 다시 찍기로 하는데. 촬영 과정에서 각자의 개성이 흠씬 묻어나는 멋진 사진들이 속속 나와서 모두 좋아하게 된다.
에피소드 3
모든 것은 첫걸음의 용기로부터
프로듀서가 물어온 첫 일거리. 모 마을 축제에서의 라이브. 한껏 들떠 도착한 765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썰렁한 무대와 구식 음향기기, 촌사람들과 조촐한 식사 뿐. 그중에 특히 유키호는 마을 청년단 사람들과 어슬렁거리는 개들이 무서워서 버틸 수가 없었다.
에피소드 4
나 자신을 바꾼다는 것
하루카와 치하야는 한 팀으로 모 케이블 방송의 요리 대결 프로그램에 출전하게 된다. 하루카와 상대편인 히비키와 타카네는 나름 방송을 즐기며 촬영을 진행하지만. 치하야는 노래를 부를 기회가 없어서 시무룩해한다.
에피소드 5
모두와 함께하는 여름휴가
에어컨 고장, 한증막 사무실, 새하얀 스케쥴. 이를 견디다 못한 765 멤버들은 프로듀서에게 바다에 놀러 가자고 조른다. 이에 얼떨결에 여름 휴가 여행이 시작되고, 바다에 도착한 765 멤버들은 탄성을 지르며 바다에 뛰어든다.
에피소드 6
앞으로 나아간다는 선택
본격적으로 시동된 류구코마치와 거기에 온 힘을 쏟아붓는 리츠코. 프로듀서는 여기에 자극을 받아 의욕을 불태우지만 왠지 위태위태한 실수를 연발한다. 심지어 더블 부킹으로 펑크까지 내서 미키가 대타로 투입되는데…
Akiko Hasegawa
이마이 아사미
Eriko Nakamura
아카바네 켄지
아즈미 아사쿠라
누마쿠라 마나미
시모다 아사미
유미 하라
히라타 히로미
니고 마야코
니시고리 아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