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찬노(구승현)의 재롱잔치날, 태경(심형탁)은 내연녀 준희(이자영)를 만날 생각에 찬노에게 축구경기를 보러가자는 약속을 남기고 자리를 빠져나온다. 약속 당일, 태경은 또 다시 약속을 펑크내고, 태경대신 찬노를 데리러 가던 주영(서영희)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우빈(지현우)과 부딪혀 우빈의 도자기를 깨트리고 만다. 한편, 축구장에서 찬노를 잃어버린 주영은 우빈과 함께 있는찬노를 발견한다.


시즌 1, 에피소드 1: 찬노(구승현)의 재롱잔치날, 태경(심형탁)은 내연녀 준희(이자영)를 만날 생각에 찬노에게 축구경기를 보러가자는 약속을 남기고 자리를 빠져나온다. 약속 당일, 태경은 또 다시 약속을 펑크내고, 태경대신 찬노를 데리러 가던 주영(서영희)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우빈(지현우)과 부딪혀 우빈의 도자기를 깨트리고 만다. 한편, 축구장에서 찬노를 잃어버린 주영은 우빈과 함께 있는찬노를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