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책 읽기
에피소드 1
시즌 1 에피소드 1:
[책과 나 ]- 오동진 영화펼론가와 함께 읽는 '어둠이여 내 손을 잡아라': [살인자들의 섬], [미스틱 리버]의 작가 데니스 루헤인의 대표적인 범죄 스릴러『어둠이여, 내 손을 잡아라』. 사회 부조리를 다룬 사회파 추리 소설을 통해 동시대 하드보일드의 선두 작가로 떠오른 데니스 루헤인의 두 번째 장편소설이다. 사립탐정 켄지와 제나로가 살인, 실종, 부패 등에 맞서는 활약을 그린 '켄지&제나로 시리즈' 중 하나이다. 순진했던 절도 초범 청년이 교도소에서 종신형을 받은 미치광이에 의해 강간당하고, 점차 똑같은 사이코 살인마로 변해간다. 그는 출소 후 연쇄 살인을 벌이기 시작한다. 켄지와 제나로의 주변 인물들이 하나둘 살인마의 희생양이 되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켄지는 교도소에서 살인마의 배후 인물로 의심되는 알렉 하디만을 대면하는데...켄지는 알렉과의 면담을 통해 수십 년 동안 숨겨져 있던 악의 실체와 맞닥뜨리게 된다. 이 소설은 베일에 가려진 의문의 연쇄 살인마와 사립탐정 켄지의 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