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상미는 가족들과 함께 서울 생활을 뒤로하고 낯선 무지군으로 이사를 하게 된다. 굵은 빗줄기가 내리던 이삿날, 무지에 도착하자마자 타이어에 펑크가 나게 되며 꼼짝없이 도로에 갇히게 된다. 그때, 어디선가 나타난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상미의 가족들을 돕는다. 한편, 구선원에서는 영부 백정기의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 아래 부흥회가 열린다.


시즌 1, 에피소드 1: 상미는 가족들과 함께 서울 생활을 뒤로하고 낯선 무지군으로 이사를 하게 된다. 굵은 빗줄기가 내리던 이삿날, 무지에 도착하자마자 타이어에 펑크가 나게 되며 꼼짝없이 도로에 갇히게 된다. 그때, 어디선가 나타난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상미의 가족들을 돕는다. 한편, 구선원에서는 영부 백정기의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 아래 부흥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