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드라마 · 청소년 월추리라는 시골 마을이 수몰예정지역으로 선택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은 커진다. 이때, 두 외부인이 그들의 문제점을 모두 해결하며 무한신뢰를 얻는다. 그리고 자신을 장로라고 칭하는 남자와 함께 교회를 짓는다. 하지만 그들을 의심하는 한 남자가 마을로 돌아오면서 진실을 밝히려는 자와 은폐하려는 자들의 마찰이 시작된다. 2017년 · 1h 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