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부유하진 않지만 남부러울 것 없는 인성과 마음을 가진 네 남매의 아버지 태수는 가족들과 소담한 생활을 함께하며 가장으로써의 본분을 다하려고 바쁜 하루를 채워간다. 한편 태성그룹의 2년 차 계약직 지안은 회사 심부름 때문에 서두르던 중 태성그룹의 유력 후계자이자, 대단한 FM 정신을 가진 도경의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친다.


시즌 1, 에피소드 1: 부유하진 않지만 남부러울 것 없는 인성과 마음을 가진 네 남매의 아버지 태수는 가족들과 소담한 생활을 함께하며 가장으로써의 본분을 다하려고 바쁜 하루를 채워간다. 한편 태성그룹의 2년 차 계약직 지안은 회사 심부름 때문에 서두르던 중 태성그룹의 유력 후계자이자, 대단한 FM 정신을 가진 도경의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