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여긴 어디지?" 낯선 호텔에서 눈을 뜬 이채. 알고 보니 술에 잔뜩 취해 인사불성이 된 이채를 도하가 수습해 데려온 것이었다. 대화를 나누면서 이채와 도하의 분위기가 누그러지지만 왠지 도하의 낌새가 이상하다.